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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추천 - 로마 (ROMA) 줄거리, 결스토리, 해석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와~~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17:16
세계 3대 영화제의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 사자상을 수상한 넷플릭스 영화"로마"를 보았습니다.영화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영화제의 나쁘지 않고 시상식이 넷플릭스 스트리밍 플랫폼을 홍보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변질될까 경계하는 분위기가 있다는데 그런 흐름 때문인지 칸 영화제는 넷플릭스 영화를 경쟁 부문에서 배제했다고 합니다.그런 편향된 견해를 극복하고 로마는 영화제에서 당당히 최고상을 수상한 영화라 무슨 이야기일지 정예 궁금했어요. 1단,"로마"는 이탈리아의 로마가 아닌 멕시코 시티 로ー마이프니다니다.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영화라고 합니다.그래서 그의 어린 시절 유모인 리보를 위해서라는 헌정 문구가 나쁘지 않다.기도합니다. 1970년대 멕시코 시티의 중산층 가정에서 유모 겸 도우미로 1 하는 젊은 여성"크레오"이 주인공인 그의 인생을 매우 그녀 석에서 나타내는 방식으로 그 시대의 분위기를 관객에게 전해 달랍니다.서사 가운데 사극인 만큼 조용하게 영화는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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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의 집주인 부부와 아이들은 그녀를 부드럽게 대했고, 그녀도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 클레오의 삶에 변화가 생긴 것은 그녀입니다.신이 된 문재입니다.남자친구에게 털어놓는데 그는 속수무책이에요.도망가 버리고... 영화를 보고 갑자기 사라진 그를 기다려 보지만, 정 스토리의 결국 그녀는 버림받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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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집주인 부부의 남편 안토니오가 집을 떠납니다. 여주인 소피아도 남편 한 명에게 버림받았어요.클레오와 소피아는 확연히 갈라진 지배, 피지배 계층에 속하지만 둘 다 사랑을 잃었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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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런 아픔을 겉으로 드러내며 위로할 수는 없지만, 그런 글을 통해 서로간의 끈끈해진 것 같습니다.클레오도 소피아와 아이들이 있기에 다시 힘을 낼 수 있고, 소피아도 클레오에 의지해 생활 전선에 뛰어들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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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가 짐을 싸면서 여행을 떠난 소피아와 클레오, 그래서 아이들.클레오는 그 전에 아이를 사산하고, 매우 힘든 자신의 날을 보내고 데려올 수 있도록 여행에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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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가 차를 수리하러 가는 동안 아이들이 파도에 휩쓸려 위험한 상황에 처하자 클레오는 수영을 할 수도 없지만 파도에 맞서 아이들을 구해냅니다.그들은 서로의 존재가 얼마나 나쁘지 않고 소중한지를 느끼고, 그 새로운 형태의 진정한 대가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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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뷰에서 감독은 이 영화에 대해 시대와 반비례에 역행한 멕시코 사회 계층의 현실과 민족적 역사를 탐험한 결과이며, 과인을 사랑으로 키워준 여성들에 관한 친밀한 초상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영화에서 반행정부 시위대가 항쟁하는 장면이 과잉이거나 그런 역사 속 사회 문재를 간접 경험할 수 있었죠.또 클레오와 그녀를 카웅데우에서 열리는 효은세울 통해서 한 970년대에 멕시코 시티를 엿볼 수 있었고입니다.감독은 흑백영화를 고집했다지만 컬러로 담았다면 그 시절의 멕시코시티를 좀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서사시 가운데 정적인 영화라서 지루할 수도 있지만 주인공 클레오의 발자국, sound를 따라가다 보면 이름에 대한 감동이 더 느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