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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불을 뿜는 화산으로/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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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7살이 되어 자연스럽게 관심이 항궀어요.바람은 어디서 오는지, 공룡은 왜 죽었는지, 폼페이는 왜 그렇게 화산에서 사람이 죽었는지 스토리다.가끔 뉴스에서 지진, 여진으로 사람들이 대피하고 지상이 갈라졌다는 소식이 자신감을 가져오면 자신이 있는 서울은 괜찮은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렇게 두려움이 많아지고 7세임.그래서 오한신의 아들과 화산에 관한 책을 읽어보기로 했습니다.우리 아들에게 꼭 필요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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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 불을 뿜는 화산으로] Sound 이희정 옮김 화산학자가 있네요지질학자가 화산을 연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던 무식한 엄마입니다.화산학자가 화산이 잠에서 깨어나 자신이기 때문에 탐사를 가는 스토리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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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 아래에 도착했는데, 이 섬의 돌들은 구멍이 뚫린 돌조각이 지역 바닥에 깔려있대요. 오래전에 화산이 폭발해서 남긴 흔적이래요.'우리 나쁘지 않아'에도 화산섬이 있죠.그대로 울릉도. 거무스름한 현무암이 많고 그 위에 조면암이 분포하는 섬이 울릉도입니다.울릉도는 현무암 때문에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유기농이 매일 보는 이 책 '불 뿜는 화산으로'가 대표적인 현무암산인 것 같아요.화산학자들은 위험한 귀취인데도 연구를 하기 위해 계속 위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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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갈라진 틈에서 마그마가 보이고 화산이 꿈틀거린다.힘든 봄날이 신본인과.이 부분에서 아들이 몹시 신경쓰고 있다. 강한 가스가 어떤 것이냐는 이야기예요.저는 뉴질랜드 관광으로 와카레와레 온천지에 간 적이 있습니다. 로토루아 와카레와레에서 뜨거운 온천수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걸 본 뒤 유황단 냄새가 풍기는 걸 봤어요.그러나 아들에게 알리는 비결이 없어서 PM2.5대신했습니다.유황단의 냄새는 PM2.5본 기쁨보다 머리가 아프고, 색도 더 황색이라고 말했습니다.게다가 뜨거울 때까지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책에서 아이의 궁금증을 받고 너무 잘해서 정말 좋았어요 빨리 저축해서 뉴질랜드 관광을 해줘야 겠어요.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싶어지네요.1 다른 책을 많이 읽어 가면 아들이 여행지에서 많은 것을 얻어 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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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이 불을 뿜고 있네요.분화구에서 용암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이제 더 이상은 갈 수 없어요.그림이 정말 역동적이지 않나요? 종이 자르는 패턴지를 잘라서 일러스트화한건데, 이걸 전문적인 용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모르겠어요.최근까지 화산과 관련된 책을 읽었을 때는 그림이었는데 고란 퀄리티의 일러스트를 만자하니 정말 용암이 뜨겁게 느껴집니다.아이도 그림이 특이해서 너무 집중해서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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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 빠져서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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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워있어도 눈은 책을 향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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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글을 읽으려고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불 뿜는 화산으로] 어린이들의 시간을 굉장히 자극합니다본인의 깨끗한 자극이 아니라 좋은 자극입니다.아이가관심을가지고너무빠져서그림도보고글도읽어요.요즘 책 읽는 것처럼 병행해야 하는 게 독해력과 사고력이죠?이 책은 사고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굉장히 재미있어 하는 책이었습니다.#불 부는 화산에서 #에릭바추 #한울림어린이 #화산책 #어린이필독서 #어린이책추천 #엄마가 #동화책 #초속하나센티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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