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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08:27

    주스트리를 보내서 오랜만에 넷플릭스에 접속했어요.최근 넷플릭스 이용을 잠시 멈췄어요.잠시 센스8을 보다가 어느 순간 하차해서 최신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재탕했어요.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재밌어... 공효진..진짜 귀엽다!! 아무튼.어플로 들어가니까 신규 컨텐츠를 추천하는 공지가 떠있더라구요! 제가 자주 보는 영상을 기반으로 제가 관심 있는 컨텐츠를 추천해 주는 넷플릭스 칭찬 많이 해드릴게요♥ 이번에 공개된 컨텐츠는 영화 'Tool Girl'이었습니다.


    넷플릭스코리아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을 가져왔어요! 9월 하나 4개에 업데이트된 신선한 신작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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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주인공은 조디입니다. 185cm를 넘쿵키을 가진 조디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 사이에서 이끌어 큰 키를 가진 친구였어요. 큰 키 때문에 늘 주목받기 때문에 잘 치는 피아노도 주목받는다는 이유로 그만둘 정도로 조용히 지내고 싶어 하는 소녀입니다.하지만 저런 조디에게 변화의 계기가 생길 거예요! 스웨덴에서 교환학생으로 전학 온 한 남학생에 대해 만자신고부터입니다. 좀 더 당당하고 자신다운 모습으로 변하는 조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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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예고편을 봤을 때는 연어 새끼 말을 쓴 하이틴 영화 같았는데 보면 러브 유어 셀프의 메시지를 뒤집은 영화라는 걸 알게 될 거예요.짱구들의 놀림으로 항상 위축되었던 주인공이 점점 더 본인을 사랑하게 된다, 우리에게도 본인을 사랑하라는 이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요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는 수많은 경쟁뿐 아니라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본인을 너희가 힘들게 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소견입니다. 삶이 점점 팍팍해지면서 자존심도 동시에 오전이 되고 있습니다.이 영화를 본다고 해서 내가 갑자기 사랑스러워지고 본인감이 넘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을 수 있다고 소견한다! 어떤 사람들은 보면서 유치하지 않으냐고 할 수도 있지만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각기 다르니까요! 영화를 보면서 좋았던 것은 본인을 지지해주는 대가족과 칭구들이 있다는 것, 주인공과는 달리 잘했는지는 언니가 있지만 부모님도 언니와 주인공을 비교하지 않고, 언니 사이도 본인다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언니가 동생을 더 소견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이 영화를 더 편하게 볼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 것 같아요.주인공이 '우리 부모님은 도대체 왜 이래!!' 라고 소견하듯이 행동하는 엄마와 아빠도 거짓없이 결국은 모두 주인공을 소견하고 사랑하는 감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 해피하고 즐거운 영화였습니다.(요즘은 고난의 역경이 있는 영화 드라마가 이건 내 인생영화야! 정도의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린타에요.영영화보다는 느끼는게 많다고 소견한 영화였어요. 자기 전에 영화'하본인을 가볍게 때리고 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뜻밖의 눈물파티를 벌였어요. (원래 허슬눈물을 가진 사람 본인이나 본인...) 넷플릭스에서 토르를 보는 것을 느낀다, 나 같은 감성을 가진 분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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